린나이코리아(대표 姜源奭, www.rinnai.co.kr)는 계사년 새해를 맞아 임직원 및 협력업체 관계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일 인천 본사에서 시무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린나이코리아 강원석 사장은 신년사에서 가정과기업은 하나라는 인식을 바탕으로 『가정 친화 경영』을 강조했다.
즉, 가정이 행복해야 직장에서 업무의 효율성도 높아지고, 기업도 발전할 수 있다는 의미이다.
린나이코리아는 예전부터 가정 친화 경영을 위해 다양한 직원 복지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국내 최초 직장 내 보육시설인 '린나이 어린이집'을 1987년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장기근속자를 위한 '리프레시 휴가' 등을 실시하고 있다.
1000여 명의 린나이코리아 직원 모두는 가정 친화 경영을 바탕으로 열정을 극대화하여 어려운 대내외 여건을 극복하고, 2013년 매출 목표 달성을 위해 굳건한 의지로 최선을 다할 것을 결의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