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투어(대표 방광식)는 지난 2일 새해를 맞아 시무식을 갖고 2013년 정기인사 및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2013년 1월 1일자로 과장 6명과 대리 8명의 정기 인사를 실시했고,
영업부서의 결속을 다지고자 기존 온라인플러스팀을 마케팅팀으로, 법인영업팀을 인센티브영업팀으로 새롭게 재편했다. 자유투어 관계자는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직을 구축해 업무의 효율을 높이고 생산성과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방광식 자유투어 대표이사는 이날 신년사를 통해 "다사다난 했던 2012년 한 해 수고한 임직원 여러분에게 감사 말씀을 드린다"며 "꿈을 잃지 말고 항상 맡은 바 최선을 다하는 자유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