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큐브백화점(www.dcubecity.com)이 3일부터 20일까지 2013년 새해 첫 '디큐브 세일(D-CUBE SALE)'을 실시한다.
'디큐브 세일' 행사에는 유명 브랜드의 세일, 기획 행사와 함께 사은 행사가 준비된다. 3일부터 6일까지 4일동안 디큐브 멤버쉽카드와 제휴카드를 소지하고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10% 상품권을 증정하며, 20만원 이상 구매 시 2만원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1월 한달 간 '디큐브시티 하나 SK카드'로 5만원 이상 구매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SK 나이츠 프로농구단 홈경기 티켓' 2매를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신년맞이 아웃도어 대전'에서는 노스페이스 바람막이를 9만 9천원에, 에이글의 바지와 다운점퍼를 각각 7만 9천원과 27만원에 특가 판매한다. '스키, 보드 시즌 매장 추천 아이템' 코너에서는 엑스스노우의 헬멧과 장갑을 각 8만 9천원과 2만 9천원에 판매하며, 반다나, 재킷, 팬츠, 톨티 등을 기획특가에 판매해 실속 있는 제품 구입을 할 수 있다.
세일을 시작하는 첫 날인 3일, 단 하루 동안 진행하는 '단 하루! 특가 상품전'에서는 정가 19만 5천원의 모멘츠의 폴리스 시계를 각 모델별 10개 한정 수량으로 8만 9천원에 판매한다. 또한 첼로의 앵클부츠를 2만 9천원에 판매하고(100족한), 또마의 백팩을 5만 9천원에 판매(50개한)하는 등 각 층별로 다양한 특가 상품을 만나 볼 수 있다.
'빈폴', '게스', '리바이스' 등의 각종 브랜드의 시즌 오프 행사는 물론 '에잇세컨즈', '자라', '스트라디바리우스' 등 '유명 S.P.A 브랜드의 시즌 오프전'은 브랜드 별로 최대 60%까지 할인 판매한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