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커뮤니케이션은 스마트게임즈에서 개발한 국산 웹전략 게임 '삼국야망'(3ya.daum.net)의 광고 모델을 곽현화로 선정하고 광고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개그우먼을 넘어서 섹시 스타로 발돋움한 곽현화는 최근 촬영한 '삼국야망'의 광고 모델로 다양한 화면의 화보를 촬영했다. 특히 '손맛'을 살린 게임으로 평가 받고 있는 '삼국야망'의 장점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설정 장면을 연출해 시선을 모았다. 이번에 촬영한 사진 화보는 디지털 형태로 배포되며 '삼국야망'의 각종 광고 이미지로도 사용될 예정이다.
'전략을 때리다, 수타 웹게임'이라는 슬로건으로 출사표를 던진 '삼국야망'은 국내 게임개발사인 스마트게임즈가 개발한 삼국지 배경의 웹 전략 게임이다. 클릭과 기다림이 반복되는 기존 웹게임 방식에서 탈피해, 직접 전략을 수립하고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진행할 수 있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그동안 총 3회의 비공개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했으며, 내년 1월 초 전격 공식 오픈을 앞두고 있다.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