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DOC 김창렬 사단이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자선 포장마차를 마련했다.
김창렬은 ENT102 소속 연예인인 한민관 위 후레쉬보이즈 원더보이즈와 함께 26일 오후 7시부터 자정까지 서울 서대문구 신촌 팔자막창에서 일일 자선 포장마차를 운영한다. 이들은 직접 요리와 서빙 등을 맡아 손님을 맞게 되며, 한민관이 진행하는 '스타 애장품 경매', 김창렬과 함께 하는 '롤러장 댄스타임', '김미경 원장의 깜짝 특강' 등이 준비돼 있다. 이밖에 백보람 허준 홍현희 DJ래피 등이 함께 한다.
김창렬은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겨울을 선물하는 의미 있는 자리에 꼭 참석하셔서 뜻깊은 행사에 다같이 동참해주시길 기다리겠다"고 밝혔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