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편성채널 TV조선이 기존 영화 프로그램과는 차별화된 고품격 영화다큐멘터리 '무비스페셜'을 방송한다.
'무비스페셜'은 극장 개봉을 앞둔 영화 중 관객들의 관심도가 가장 높은 두 편을 엄선해 그 영화를 집중 분석한다. 심도있는 정보와 차별화된 구성을 통해 관객들의 기대감을 충족시킬 예정이다.
'무비스페셜'에선 감독 및 배우들의 코멘터리, 메이킹 영상과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만나볼 수 있다.
12월 22일 밤 12시에 방송되는 첫 회에서는 '라이프 오브 파이'와 '클라우드 아틀라스'를 집중 분석한다. 특히 '클라우드 아틀라스'는 한국 배우 배두나가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작품. 배두나와 함께 톰 행크스, 할리 베리, 휴 그랜트 등 할리우드 스타들이 출연한다.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