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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샤넬과 '엘르' 커버 장식 '매혹적 자태' 시선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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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혜교가 신비로우면서도 매혹적인 여인의 자태를 드러냈다.

송혜교는 최근 패션매거진 '엘르(ELLE)'의 2013년 1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 샤넬(CHANEL)과 함께한 이번 촬영에서 송혜교는 오트 쿠튀르 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움을 발산했다. 풍성하게 부풀린 단발머리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부각한 송혜교는 우아하면서도 고혹적인 자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송혜교는 내년 2월 방송예정인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갑자기 찾아온 시각장애로 고통받는 재벌 상속녀 오영을 연기한다. 5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하는 송혜교와 노희경 작가와의 두 번째 작품이라는 점과 동갑내기 조인성과의 조합이라는 점에서 방영 전부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송혜교는 "이번 작품을 위해 시각 장애우를 직접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삶을 지켜보며 새로운 역할에 대해 공부했다"고 밝혔다.

한편 송혜교가 커버걸로 나선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1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