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세아가 섹시콘셉트의 공개했다.
윤세아는 최근 남성잡지 '아레나 옴므 플러스'의 1월호 모델로 발탁, 화보 촬영과 함께 인터뷰를 진행하며 자신의 매력을 발산했다.
화보 속에서 윤세아는 블랙 재킷과 핫팬츠를 입고 아름다운 몸매라인을 뽐내고 있다. 특히 짧은 바지 밑으로 드러난 그녀의 시원하고 매끈한 각선미와 다리를 감싸는 타투문양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 다른 사진에서 그는 가슴라인이 돋보이는 검정 코르셋 드레스를 입고 관능미를 과시하며 남성 팬들의 마음을 흔든다.
화보 촬영과 함께한 인터뷰에서 윤세아는 "주변에서 섹시하다는 얘기를 들을 때 기분이 좋다"며 "오히려 더 섹시해 보이려고 노력하게 된다.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을 찍을 때는 운동량이 한창 많았는데 지금은 그 몸을 유지하는 게 숙제다"고 전했다.
또 길었던 무명시절에 대해 그는 "굉장히 치열한 시간이었다"며 "틈나는 대로 배우고 돈은 없어도 기웃거렸다. 슬프고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윤세아의 화보와 인터뷰는 남성잡지 '아레나 옴므 플러스' 1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윤세아는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와 SBS 드라마 '내 사랑 나비부인'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