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애가 투표소에 나타난 모습이 포착됐다.
21일 방송되는 JTBC '연예특종'에서는 제18대 대통령 선거날 투표소를 찾은 스타들의 다양한 모습을 취재했다.
이날 많은 스타 가운데 결혼과 출산 후 연예 활동을 중단한 이영애의 모습이 공개됐다. 양평의 한 초등학교에 마련된 투표소에 남편 정효영 씨의 팔짱을 끼고 나타나 부부애를 과시한 이영애는 꾸미지 않은 수수한 모습에도 감출 수 없는 우아한 미모를 드러냈다.
이영애는 "아들딸 쌍둥이가 잘 크고 있다"며 "빨리 시청자들을 만나고 싶다. 좋은 작품을 기다리고 있다"고 근황을 알렸다.
이 외에도 심은하, 이효리, 엄정화, 신민아 등 투표장에서 만난 스타들의 각양각색 모습과 패션이 공개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