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년 전통의 통닭 전문점 오늘통닭(대표 손영순·www.ohnuldak.co.kr)이 대전과 구리에 가맹점을 오픈한다.
오늘통닭은 12월 21일(금) 구리 수택점에 이어 24일(월) 대전 관저점을 추가 오픈한다. 특히, 대전 관저점은 올해 8월에 오픈한 관평점과 태평점에 이어 대전지역에 세 번째로 오픈하는 매장으로 오늘통닭의 뛰어난 맛에 대한 입소문이 반영된 것으로 평가된다.
매장 오픈을 기념해 구리 수택점에서는 오픈 당일부터 23일(일)까지 방문 고객 1인당 생맥주 500cc를, 포장 고객에게는 생맥주 1000cc를 제공한다. 대전 관저점에서도 오픈 당일부터 31일(월)까지 같은 내용의 오픈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오늘통닭은 가맹점 오픈 시 해외/북한 어린이와 1:1 결연을 맺어 기부 활동에도 동참하고 있다. 이번에 구리 수택점과 대전 관저점이 추가 오픈함으로써 매월 총 37명의 해외/북한 어린이에게 도움의 손길이 전달될 예정이다.
오늘통닭 손영순 대표는 "오늘통닭은 닭을 조각내지 않고 통째로 튀겨 겉은 바삭하고 속살은 담백하고 부드러운 맛이 일품인 통닭이다"라고 강조하며, "더욱 다양한 지역에서 오늘통닭의 맛을 만나볼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오늘통닭은 닭을 조각내지 않고 통째로 튀기는 전통 방식을 35년 간 고수하고 있는 1세대 통닭전문점으로 다양한 메뉴를 통한 폭넓은 고객층 확보, 넓은 상권보장, 포장 배달과 홀 운영 동시 가능, 3박자를 고루 갖춰 안정적인 수입을 보장받을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