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 몸매' 이수정이 드라마 촬영장에서도 완벽한 몸매로 주위를 숨죽이게 만들었다.
이수정은 최근 용인의 한 자동차박물관에서 진행된 MBC 주말 드라마 '아들 녀석들'에서 몸매를 그대로 드러내는 타이트한 화이트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상의는 가죽 의상을 입고 있지만 몸매를 고스란히 드러내는 원피스로 인해 이수정은 환상적인 몸매를 과시했다.
숨길 수 없는 몸매에 촬영장의 배우들은 물론 현장에서 촬영을 돕던 관계자들까지 숨을 죽였다는 후문.
한편, 이수정은 이날 승기(서인국)와 함께 자동차 전시장을 방문하고 이곳에서 마주친 송희(신다은)와 해프닝이 벌어지는 과정을 촬영했다. 승기를 유혹하려는 수정이 송희를 질투하는 에피소드가 그려지는 것. 송희에 대한 마음을 숨기고 있던 승기가 다가오는 수정을 뿌리치고 송희에 대한 진심을 드러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