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유닛이 일본 패션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디유닛은 일본 최대 패션 사이트 ZOZOTOWN 콜라보 화보 촬영차 23일 일본으로 출국한다. 관계자는 "디유닛은 강렬한 스트릿 패션 스타일을 갖고 있고 부담스럽지 않다. 또 매력적이라 제안을 했다"고 밝혔다.
유진은 "생각하지도 못했다. 일본 패션업계에서도 주목하고 있다는 말만 들어도 기뻤다"고 전했다.
디유닛은 데뷔 직후부터 국내 의류 브랜드는 물론 일본 유명 스트릿 브랜드 7UNION의 콜라보 제안을 받았던 바 있다. 이번에 ZOZOTOWN과의 화보 촬영까지 성사시키며 차세대 패션 아이콘으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해냈다. 이들은 27일 국내에서도 화보 촬영을 진행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