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수' 출신 인디밴드 '게이트 플라워즈'가 오는 12월17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리는 2012 KARA 모터스포인의 밤 '제7회 한국모터스포츠 어워즈 2012' 행사를 빛낸다.
시원한 록음악이 우렁찬 카레이싱의 배기음을 닮은 게이트 플라워즈는 이번 시상식에서 모터스포츠인의 한마당을 더욱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게이트 플라워즈는 염승식(기타), 양종은(드럼), 박근홍(보컬), 유재인(베이스)으로 구성된 실력파 밴드로 젊은층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차세대 국내 밴드로 평가받고 있다.
게이트 플라워즈는 지난 2010년 데뷔해 2011년 제8회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신인상을 거머쥐며 더욱 주목을 받았다. 2011년 제8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록 부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국내 모터스포츠 드라이버와 팀 등 관계자 300여명이 종합시상식을 갖는 이번 모터스포츠 어워즈가 게이트 플라워즈와 함께 연말 미니 콘서트 분위기로 더욱 단합된 모습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게이트 플라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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