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레이싱 활동을 넓히고 있는 국내 레이싱팀 이레인이 현역 드라이버를 대상으로 전문 레이싱스쿨을 개최한다.
이레인 측은 다음 달인 2013년 1월 말레이시아 세팡 서킷에서 포뮬러BMW 머신을 이용해 후륜구동 카레이싱 드라이빙 기술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이레인 측은 일본의 슈퍼GT, 독일의 GTM 등 현재 전세계를 대표하는 레이스 차량들은 후륜구동 방식의 차량을 사용하고 있다는 점을 착안해 이번 드라이빙 스쿨을 진행한다.
특히 이레인 측은 국내에서도'2012 헬로모바일 슈퍼6000클래스' 및 'KSF 제네스시 쿠페 클래스' 등 후륜구동 방식의 차량들이 한국모터스포츠의 메인 이벤트 경기로 자리잡으면서 정확한 후륜구동 드라이빙 테크닉 전수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레인 유경사 부장은 "현재 전세계적으로 활동중인 레이스 차량 및 소위 말하는 슈퍼카들은 포뮬러를 기반으로 제작됐다"며 "이번 레이싱스쿨을 통해 포뮬러에 대해 이해하고 습득할 수 있다면, 어떤 종류의 레이스카 및 슈퍼카라도 보다 손쉽게 컨트롤 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전문 드라이빙스쿨은 2013년 1월 중 2차례에 걸쳐 말레이시아 세팡서킷에서 개최된다.
-이레인 포뮬러레이싱스쿨 개요-
제 목: 현역 드라이버을 위한 전문 레이싱스쿨
장 소: 말레이시아 세팡 인터내셔널 서킷 [5.443km]
일 정: 1차 (1월 14일~1월 16일, 3일간)
2차 (1월 21일~1월 13일, 3일간)
대 상: 현역 드라이버, 포뮬러 국제대회를 준비중인 드라이버
인 원: 00명
마 감: 2012년 12월 20일
차 량: 포뮬러BMW
비 용: 직접 문의
문 의: (주)이레인모터스포트 031.322.0065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이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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