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상을 바꾸면 불황도 기회가 된다. 대중적이면서도 전혀 새로운 개념의 세미셀프 고기구이집.
그것도 닭갈비, 닭안심, 돼지목살, 소등심, 훈제시즈닝 오리구이등 대한민국 국민들이 가장 선호한다는 4종류의 고기를 한자리에서 입맛대로 골라먹는 재미가 있는 화통한 프랜차이즈 전문점이 있어 화제다. 프랜차이즈 '화통구이전문점'이 그 주인공이다. 4고기 전문구이점 이경규의 '화통구이'는 고깃집은 거기서 거기라는 선입견을 깨고 맛좋은 고기에 가격을 현실화해 종류별로 200g표준가격을 정하고, 고기맛과 가격, 종류의 선택을 접목시킨 차별화 된 아이템으로 승부하고 있다.
'화통구이'가 이처럼 주목 받고 있는 이유는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이 있었기 때문이다. 첫째, 맛과 품질이 뛰어난 구이 메뉴다. 둘째, 세미셀프시스템 운영방식이다. 셋째, 맛있게 먹은 고기는 집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테이크 아웃 판매도 한다는 것이다.
'화통구이'는 합리적인 가격과 맛 외에 돌아갈 때 필요한 고기를 테이크 아웃으로 사갈 수 있는 숍인숍의 기능이 있어서 더욱 인기가 있다. '화통구이'의 모든 메뉴는 200g 기준으로 닭갈비 3500원, 오리고기는 4500원이며, 돼지목살 5000원, 소등심과 LA갈비는 6000원이다. 계열관계사인 (주)한울에서 직접가공 숙성단계를 거쳐 공급하고 있다. 1599-9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