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윤소가 라디오에 출연해 톡톡 튀는 감성을 보여주고 있다.
최윤소는 MBC FM4U(91.9 Mhz) '오후의 발견 스윗소로우입니다'의 화요일 코너 '당신의 기록을 삽니다'에 매주 출연중이다.
이 코너에서 그는 가수 조빈과 콤비를 이뤄 청취자들에게 받은 소중한 사연을 글 속의 주인공이 돼 소개해 주며 청취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되는 이 코너를 맡고 있는 최윤소는 "매주 화요일 마다 라디오 진행자가 된 기분으로 청취자들의 사연을 읽으면서 많은 경험을 하고 있다. 앞으로 더 열심히 소개해 드릴 테니 많은 사연 보내달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최윤소는 라디오 진행과 함께 차기작 검토를 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