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소주광고가 결국 19금 판정을 받았다.
롯데주류 측은 지난 2일과 7일 현아의 처음처럼 광고 영상 1,2탄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현아는 시스루 상의에 나노 핫팬츠, 탱크톱에 핫팬츠를 입은채 다리를 벌리는 '쩍벌춤', 바닥에 눕는 섹시 댄스 등을 선보였다. 그러나 해당 영상은 노출 수위가 높은데다 춤사위 또한 지나치게 섹시하다는 지적을 받으며 19금 판정을 받았다.
네티즌들은 '솔직히 낯 뜨겁긴 했다' '좀 과하긴 했던 듯'이라는 쪽과 '3탄이 기대된다' '방송에서도 보고싶었는데…'라는 쪽으로 나뉘어 다양한 의견을 제기하고 있다.
한편 현아는 지난 달 씨스타 효린, 카라 구하라와 함께 처음처럼 광고 모델로 발탁된 바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