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일주가 스마트월렛의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지일주는 MBC 드라마 '골든타임'에서 응급실 인턴 4인방으로 활약한 신인배우. 극 중 세중병원 소식통이자 꽃미남 인턴 유강진 역을 맡아 귀여운 눈웃음으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받았다. 이번 CF 촬영에서도 특유의 눈웃음과 함께 젊은 감성을 센스있게 표현해 현장 스태프에게 '마성의 눈웃음'이라는 칭찬을 들었다고.
지일주가 출연한 SK 플래닛 모바일지갑 브랜드 스마트월렛은 모바일 기능을 활용한 서비스 앱으로, '멤버십 아코디언 편' TV CF는 지난 8일부터 온에어되고 있다.
광고 관계자는 "드라마를 통해 지일주를 보고 훈훈한 비주얼과 눈웃음에 눈길이 갔다"며 "스타일리시하고 젊은 이미지가 제품과 적합하다고 판단됐다"고 전했다.
지일주는 현재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