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은혜의 출산 후 첫 출연 TV CF가 방영을 시작했다.
영유아 분유 전문기업 아이배냇㈜(대표이사:전석락)의 공중파 TV CF가 지난 8일부터 본격적으로 방영을 시작한 것.
이번 TV CF는 아기를 위한 진정한 엄마의 사랑이라는 아이배냇의 설립정신을 기본으로 아기에게 좋은 것만 주고 싶은 엄마의 마음을 콘셉트로 제작됐다. 작년 8월 쌍둥이 출산 후, 복귀한 박은혜씨가 참여하여 모성애가 담긴 진심 어린 눈물 연기와 나래이션이 잘 어우러져 아이에 대한 감동의 마음을 소비자들에게 전달한다.
출산 후 첫 CF 촬영이었던 박은혜는 아기 모델들과 자연스럽게 이야기하고 어울리면서 밝은 분위기를 주도하며, 배우 박은혜가 아닌 쌍둥이 엄마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실제로 눈물 흘리는 장면에서는 쌍둥이라서 다소 약한 듯한 아이들을 두고 활동하며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을 담아 진심 어린 눈물 연기를 보였다는 후문.
실제로 아이배냇 산양분유 제품을 직접 쌍둥이들에게 먹이고 있는 박은혜씨는 "그 동안 맞는 분유 선택에 있어 힘이 들었는데, 이번 모델을 계기로 좋은 분유를 찾아 기쁘고, 가족들도 만족해 한다"며 브랜드에 대한 남다른 신뢰를 보였다.
특히, 그간 모유 수유가 여유치 못해 불가피하게 분유를 수유하면서 여러 회사 분유제품을 변경하며 먹여 오던 중, 국내 최초의 산양유 성분 100%로 만든 아이배냇 산양유아식으로 바꾸어 먹인 후 아기가 소화를 잘 시켜, 황금변을 보고, 단단한 뼈에 몸무게도 증가되어 건강하게 잘 크고 있다고 주위에 알리는 등 아이배냇㈜ 홍보대사로 선정 된 것에 대해 커다란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영유아 분유 전문기업 아이배냇㈜의 관계자는 "분유업계 전문가들이 모여 만든 회사인 아이배냇에서 아이가 처음 입는 옷인 배냇저고리를 짓는 마음으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며, "TV CF를 통해 소비자에게 기획의도가 잘 전달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아이배냇㈜의 산양유아식은 국내 판매되고 있는 산양분유 제품 중 우유성분이 일체 들어가지 않는 산양유 100%로 화제가 되고 있는 제품. 세계적인 청정국가 뉴질랜드에서 사계절 자연목초로 사육된 산양들에게 집유하여 뉴질랜드 식품안전국(NZFSA)의 철저한 품질관리 시스템하에 ONE-LINE SYSTEM으로 제조되며, 열변성 최소화 공법으로 원료의 신선함과 영양성분을 최대한 살린 것이 가장 특징으로 현재,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전국 대형마트는 물론 이마트몰, 옥션 등 온라인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