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의 회전초밥 레스토랑 스시로한국(대표 최세철)은 목동점 오픈을 기념해 목동 양천구 주민들을 대상으로 오는 12월 18일 프리 오픈 파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리 오픈 파티는 오는 12일까지 스시로 홈페이지(www.sushiro.co.kr)에 가입한 회원 중 주소지가 양천구로 기재된 회원 100명을 추첨해 진행되며, 초청된 100명에게는 18일 오후 12시부터 2시까지 식사가 무료로 제공된다.
12월 19일 오픈하는 스시로 목동점은 목동 행복한 백화점 5층 전문식당가에 위치해 있으며, 스시로한국의 5번째 지점이다.
한편, 스시로한국은 지난 10월 4일 인천 최대 복합쇼핑몰 스퀘어1 내 스시로 연수점 오픈을 기념해 연수구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프리 오픈 파티를 개최한바 있다.
스시로는 일본 전역에 340여 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세계 1위의 회전초밥 전문점으로 지난 2011년 12월 서울시 종로에 1호점을 오픈 하며 한국에 진출했다. 총 80여 가지의 메뉴를 즐길 수 있으며, 회전레일에서 350m를 지난 스시는 자동으로 폐기하고 50%에 육박하는 원가율로 신선한 고급 스시를 저렴한 가격에 제공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스시로한국 최세철 대표는 "양천구민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의 고품질 회전초밥을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면서 "목동 주민들이 가족과 함께 즐거운 외식을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목동점 프리 오픈 파티에 대한 문의는 스시로한국(www.sushiro.co.kr, 02-3461-7715)으로 하면 된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