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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P, 한류 다큐서 집중 조명…'2012 최고 신인 맞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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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P가 차세대 K-POP 스타로 인정받았다.

디스커버리 채널은 15일과 16일 양일간 5부작 다큐멘터리 '코리아 넥스트'를 방영한다. 이들은 K-POP, 자연, 전통 문화, 종교, IT 산업 등 다양한 소재로 한국의 미래를 조명할 예정인데 특히 15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한류우드를 찾아서'를 통해 한류 열풍을 집중 보도한다. 싸이, 슈퍼주니어 최시원, 이병헌과 함께 B.A.P를 소개하며 한류의 현재와 미래를 보여주는 것. 이와 함께 B.A.P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에서 기획을 맡고 있는 원근연 부사장도 출연, K-POP 양성 시스템과 B.A.P의 데뷔 및 성공 과정 등에 대해서도 설명할 예정이다.

디스커버리채널은 전세계 34개국 1억 8500만 가구에 방송되는 프로그램인 만큼, B.A.P 역시 차세대 K-POP 스타로서의 입지를 굳힐 전망.

한편 B.A.P는 9일 유럽인 투표로 진행되는 'So-loved Awards 2012'에서 남자신인상과 베스트 안무상을 수상하며 2012년 최고 기대주임을 입증한 바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