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www.danawa.com)가 초특가PC판매 행사를 매월 진행한다고 밝혔다.
다나와는 지난 9월과 10월 2차에 걸쳐 각각 초특가PC를 판매한 바 있다. 이번 정기진행은 1,2차에 구매하지 못한 소비자 들의 지속적인 앵콜판매 요청에 의한 것이라고 다나와측은 밝혔다.
12월 초특가 PC는 최신형 '샌디브릿지' CPU를 탑재한 10만원 대 제품으로 삼성전자의 4GB 메모리, 500GB형 하드디스크를 탑재했다. 정품 부품 장착, 1년 간 무상 출장 A/S를 제공한다. 가격은 18만 9천원으로 온라인 견적 대비 25% 가량 저렴하다.
판매는 11일 오후 2시부터 3일에 걸쳐 총 60대 선착순 판매 될 예정이다.
한편 다나와는 특가PC 정기 판매를 기념하여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나와 특가PC에 대한 의견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삼성전자의 120GB SSD를 제공한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