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푸드의 모델 이민정이 사랑나누기 이벤트에 참여했다.
최근 서울 강남대로점을 방문한 이민정은 고객들과 함께 이벤트 주인공의 감동적인 영상메시지를 보며 눈물을 자아냈다. 이민정은 사연 속 주인공에게 선물세트와 함께 주인공을 응원하는 힐링 메시지를 전달했다. 사연 속 주인공들은 "가슴이 뭉클하다" "잊지 못할 연말이 될 것 같다"며 깜짝 이벤트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번 행사는 스킨푸드(www.theskinfood.com)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옐로우 산타가 소중한 이의 마음까지 행복하게 힐링해주는 '힐링 크리스마스' 이벤트.
'힐링 크리스마스' 이벤트는 지난 해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한 것으로 올해는 '힐링'이라는 의미를 더해 힘들고 지친 시기를 보내고 있는 소중한 이의 마음을 어루만져줄 수 있는 감동적인 힐링메시지를 선사했다.
이번 이벤트를 위해 11월 초부터 스킨푸드 주요 매장 및 홈페이지에서 고객들의 접수받은 사연 중 15명의 감동 사연을 선택해, 스킨푸드의 브랜드컬러인 노란색 산타복을 입은 옐로우 산타가 직접 주인공을 찾아가 캐롤송을 불러주고 영상메시지와 함께 선물세트를 전달하는 훈훈한 연말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벤트 첫날인 11월 6일, 전국적으로 많은 눈이 내린 영하의 날씨였음에도 불구하고 주요 스킨푸드 매장 앞은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스킨푸드는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눈물과 감동이 있는 이벤트로 고객들에게 잊지 못할 크리스마스 추억을 선사하게 되었다. 특히 올해는 경기가 어려워 많은 분들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데 스킨푸드의 힐링 메시지를 통해 마음만은 행복한 연말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스킨푸드와 함께 한 '힐링 크리스마스' 이벤트는 12월 6일부터 12월 9일까지 사흘 간 진행됐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