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대표이사 고광현) 울샴푸에서 스포츠의류의 효과적인 관리가 가능한 프리미엄 중성세제 '울샴푸 아웃도어'를 새롭게 출시했다.
신제품 '울샴푸 아웃도어'는 등산복, 골프복, 스키보드복 등 아웃도어 의류의 투습, 발수, 흡한, 속건의 멤브레인 막을 보호해 오랫동안 옷의 기능성을 유지시켜주는 기능성 의류전용 중성세제이다.
개발단계부터 정통 아웃도어 전문브랜드 코오롱스포츠와 공동개발을 통해 고기능성 의류 제품력을 인증 받은 프리미엄 제품이다.
신제품 울샴푸 아웃도어는 물에 잘 녹지 않는 땀과 피지의 지질성분을 자체 개발한 신개념 세정시스템인 네오클리닝 시스템으로 깨끗하게 제거해주고, 기능성의류의 핵심인 투습 및 발수 기능을 향상시켜 운동시 쾌적함을 유지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울샴푸 아웃도어는 투습기능이 일반세제 대비 21% 향상되었고, 기능성 아웃도어 의류에서 많이 발생하는 정전기 또한 75%이상 감소시켰다. 인하대 스포츠/레저 섬유연구센터와 한국의류시험연구원을 통해 공식 품질테스트도 완료했다.
울샴푸 아웃도어는 기포 제어 시스템으로 세정성분이 의류에 잔류하는 것을 막아줘 잔류 세제에 의한 의류 손상 및 기능성 저하를 방지하고 흡한이나 속건의 기능을 오랫동안 유지시켜 등산, 조깅 등 땀이 많이 나는 운동시 흡수된 땀이 빠르게 건조돼 최상의 활동 컨디션을 유지시켜 준다.
울샴푸는 올해 23년 된 애경의 대표적인 장수브랜드로 울, 실크와 같은 부드러운 소재의 의류와 기능성 의류를 관리해 주는 고급 중성세제다. 아끼는 고급의류를 옷감 손상 없이 집에서 물세탁 할 수 있어 소비자에게 높은 신뢰를 받고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