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한별의 놀라운 비율이 돋보이는 무보정 사진이 주목받고 있다.
부산·울산·경남 등 동남권 소주 브랜드 ㈜무학의 대표제품인 '좋은데이' 모델로 발탁된 박한별과 형돈이와 대준이(정형돈, 데프콘)의 CF 촬영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에서 박한별은 초미니에 탱크톱 의상을 입고 군살 없이 매끈한 몸매를 드러냈다. 늘씬한 각선미와 11자 복근을 뽐낸 그는 무보정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완벽한 자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화려한 골드톤의 초미니 드레스를 입고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박한별과 함께 모델로 나선 형돈이와 대준이는 코믹한 캐릭터를 살린 힙합 스타일을 선보여 웃음을 유발한다.
이번 촬영에서는 형돈이와 대준이의 '안 좋을 때 들으면 더 안 좋은 노래'를 개사해 신규 CF에 맞춘 뮤직비디오가 함께 제작돼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박한별 몸매 진짜 대박", "포토샵 보정 했다고 믿고 싶다", "딱 봐도 운동한 몸매다", "완전 미녀와 야수", "정형돈이랑 데프콘 때문에 빵 터졌다", "세 명의 조합이 묘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한별, 형돈이와 대준이가 출연한 CF는 지난 19일부터 전파를 타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