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액세서리 분야의 토종 디자인·제조 전문업체인 겟엠(대표 한규웅 www.getm.co.kr)은 장인의 손길이 느껴지는 갤럭시노트2용 '아이루' 케이스 4종(LDP5N2, LE5N2, LCC5N2, LC5N2)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갤럭시노트2용 '아이루 LDP5N2'와 'LE5N2'는 다이어리형 가죽케이스로 출시됐다. 곡선이 들어간 심플함과 슬림한 디자인을 제공하며 원단은 패션의 본고장인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직수입한 최고급 인조가죽에 발색 전용안료와 겟엠만의 독자적인 염색기법을 적용시켜 '아이루'의 톡톡 튀는 색상을 지원한다. 특히 커버를 열지 않고도 통화가 가능하며 커버 안쪽에는 카드 포켓을 지원해 신용카드, 지폐, 신분증, 명함 등을 수납할 수 있고 스탠드 기능도 제공해 편리성을 더했다. 커버는 자석형식을 제공한다.
100% 손작업으로 처리된 갤럭시노트2용 '아이루 LDP5N2'는 철심 프레임 방식이 적용돼 '갤럭시노트2'를 보다 안정적으로 고정시켜주며 매우 슬림한 점이 특징이다. 함께 출시된 '아이루 LE5N2'는 안쪽을 사출케이스 처리를 해 갤럭시노트2 전면이 100% 개방돼 시원한 느낌을 준다.
겟엠의 한규웅 대표는 "이번에 출시된 갤럭시노트2용 케이스 4종은 장인의 손길이 느껴지는 제품이다"면서 "특히 철저히 사용자 입장에서 제작돼 사용하기 편리하고 세련된 디자인 및 우수한 그립감, 내구성을 제공해 사용자들의 만족도를 크게 높여 줄 것으로 기대되는 제품이다"라고 말했다.나성률 기자 nasy@sportschosun.com
◇갤럭시노트2용 아이루' 케이스 4종(LDP5N2, LE5N2, LCC5N2, LC5N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