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상하치즈가 '치즈 자존심'이라는 브랜드 캠페인을 런칭하고 치즈 전문 브랜드로서 상하치즈만의 다양한 치즈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소비자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상하치즈는 27일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상하치즈만의 4대 슬라이스 제품을 소개하고 이를 활용한 미니 레서피 북과 다양한 치즈를 활용한 요리를 맛볼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하였다. 상하치즈의 4대 슬라이스 치즈는 영국, 프랑스, 네덜란드, 이탈리아의 대표 치즈인 체다, 까망베르, 고다, 모짜렐라 치즈로 국내에선 유일하게 상하치즈에서 4가지 종류의 치즈를 모두 슬라이스 형태로 생산하고 있다. (*한국 유가공 협회 가입사 비교 기준)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