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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하 앰프 세미나…아는 만큼 소리가 '빵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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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하뮤직코리아㈜(대표 후쿠토메 히토시)가 기타 연주를 즐기는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야마하의 휴대용 기타 앰프 'THR시리즈'의 특장점과 올바른 활용법 등을 알려주는 'THR 세미나'를 실시한다.

세미나는 사전에 참가신청을 한 일반 소비자 대상으로 12월 2일 오후 3시, 홍익대학교 근처에 위치한 클럽 'VERA'(지하 2층)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THR시리즈 탄생에 주도적인 역할을 한 한국인 개발자 김성용 씨가 국내 소비자들을 위해 일본 야마하 본사에서 직접 방한해 제품 활용법과 개발 배경 등을 설명할 계획. 또 그룹 넥스트의 기타리스트 김세황 씨와 네오 블루스 싱어송라이터 SAZA(최우준) 씨가 특별 출연해 THR시리즈를 활용한 효과적인 기타 연주 및 레코딩 노하우를 공개한다.

야마하의 휴대용 기타 앰프 THR시리즈는 AC어댑터는 물론 건전지(AA형 8개)를 전원으로 7시간 이상 사용할 수 있고, 가벼운 무게에 크기도 작아 휴대성이 우수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하이파이(Hi-Fi) 스테레오 스피커 시스템을 통해 10와트(W)의 출력으로 풍부한 사운드를 제공하며, 클린(Clean), 크런치(Crunch), 리드(Lead), 브리티쉬 하이 게인(Brit Hi-Gain), 모던(Modern) 등의 다양한 앰프 타입이 내장되어 있다.

후쿠토메 히토시 야마하뮤직코리아 대표는 "THR시리즈의 출시를 기념해 일반 사용자들이 제품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 소비자들을 배려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