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는 주중에 벌어지는 K-리그를 대상으로 축구토토 스페셜+ 게임을 연속 발매한다고 밝혔다.
축구토토 스페셜+ 게임은 지정된 3경기를 대상으로 각 경기의 최종 스코어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게임 방식은 1-2번 경기 결과만 예상하는 더블 방식과, 3경기 경과를 모두 맞히는 트리플 방식으로 나뉜다. 각 경기 별 최종 스코어는 0, 1, 2, 3, 4, 5+(5골 이상) 등 여섯 가지 경우 가운데 하나를 골라 표기하면 된다.
먼저 스페셜+ 41회차는 28일 오후 7시에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대구-광주(1경기)전을 비롯해, 전남-대전(2경기)전, 성남-강원(3경기)전이 대상경기로 선정됐다.
이어지는 42회차는 다음날인 29일 오후 7시30분에 개최되는 포항-서울(1경기)전을 포함해, 부산-울산(2경기)전, 경남-전북(3경기)전이 축구팬을 찾아간다.
한편 이번 주에 발매되는 축구토토 스페셜+ 41회차는 1경기 시작 10분전인 28일 오후 6시 50분 발매 마감되며, 42회차는 29일 오후 7시20분까지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이밖에, 축구토토 게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