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아중의 고혹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패션지 화보가 공개됐다.
이번 화보는 '김아중의 섹시함에 대한 내밀한 탐구'라는 컨셉트로 서울의 한 호텔에서 진행됐다.
김아중은 커튼 손잡이, 벽, 바닥 등의 소품을 자유자재로 사용하며, 컷마다 다른 매력을 발산해 촬영 관계자들의 입에서 연신 탄성을 자아냈다. 이 화보 촬영을 진행한 에디터는 완벽한 몸매와 다양한 표정의 김아중에게서 "산뜻한 섹시함"이라는 새로운 표현을 찾아낼 정도로 김아중은 촬영 스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는 후문.
한편, 배우 김아중은 잘못 걸려온 전화 한 통으로 얽히게 되는 로맨틱 코미디 영화 '나의 PS 파트너'로 오랜만에 컴백한다. 김아중은 이 영화에서 오래 사귄 남자친구에게 애정 결핍을 느끼는 윤정 역을 맡아 지성과 함께 올 겨울을 따뜻하게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12월 6일 개봉.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