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수애와 장혁이 길거리에서 영화 촬영 중인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수애랑 장혁, 영화 촬영 중'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서 수애와 장혁은 영화 '감기'의 촬영에 한창인 모습. 극 중에서 부부로 나오는 두 사람은 딸 역할로 나오는 꼬마 여자아이의 손을 잡고 나란히 서 있다. 최근 단발머리로 헤어스타일을 바꾼 수애는 화이트 셔츠와 팬츠, 카디건에 낮은 단화를 입은 수수한 스타일에도 우아한 미모를 뽐냈다. 장혁은 야상 재킷에 블랙진을 입고 남성미 넘치는 매력을 발산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영화 기대된다", "수애는 뭘 입어도 진짜 예쁘다", "부부로 나오나?", "은근히 잘 어울린다", "둘 다 연기 잘해서 영화가 볼만할 것 같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작비 100억 규모의 재난 블록버스터 '감기'는 치명적인 감기 바이러스를 소재로 한 영화로 수애와 장혁 외에도 차인표, 유해진 등이 출연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