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효민이 일본 공연 중 과감히 자켓을 벗고 란제리 느낌의 속옷을 노출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티아라 일본 공연 중 보기 민망했던 돌출행동'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공개됐다.
사진에는 지난 18일 열린 티아라 일본 공연 티켓과 공연중 춤추고 있는 효민의 모습이 담겨 있다.
효민은 끈이 달린 흰색 탱크톱 상의를 입고 자켓을 벗으며 소녀다운 얼굴과 달리 섹시한 느낌을 연출하고 있다.
콘서트 안무 중 셔츠를 푸는 과감한 몸동작에 뽀얀 속살과 함께 명품 복근을 과시하며 몸매를 선보인 것.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국내에서는 볼 수 없던 과감한 노출 댄스", "효민 몸매 과시", "상의 안에 속옷이 란제리 느낌까지 있어 아이돌 치고 과도한 노출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티아라는 지난 14일 일본버전 'SEXY LOVE(섹시러브)' 발표 후 일본 방송활동과 매체 인터뷰 등 바쁜 일정을 소화 했으며, 19일 일본 활동을 마무리하고 입국한다.<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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