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와 현빈의 인증샷이 화제다.
다솜은 16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해병대 복무 중인 현빈 오빠와 함께"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현빈은 씨스타 사이에서 흐뭇한 표정을 짓고 있는데 반해 멤버들은 수줍은 표정으로 양손을 가지런히 모으고 있어 눈길을 끈다.
네티즌들은 '현빈 부럽다' '씨스타 공손한 자세' '나도 현빈이랑 사진찍고 싶다'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