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프렌드가 한터차트 1위를 차지했다.
보이프렌드는 14일 발매된 정규앨범 '야누스'로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인 한터차트에서 실시간 차트 및 일간 차트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이들은 B1A4, 블락비 등 쟁쟁한 보이그룹의 컴백 러쉬 속에서도 당당하게 정상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보이프렌드 정규 앨범 '야누스'가 전량 폐기로 발매 일정이 많이 지연됐음에도 음반 차트 최상위권을 차지했다. 기다려주신 많은 팬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보이프렌드는 '야누스'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