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손담비와 애프터스쿨 유이가 친자매 포스를 과시했다.
유이는 15일 자신의 SNS를 통해 "'뮤직뱅크' 무대에서 우리 담비 언니를 소개할 수 있어서 완전 설렌다"며 손담비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두 사람은 컴백 축하 케이크를 들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유이는 뺨에 손가락을 대고 손담비의 신곡 '눈물이 주르륵' 포인트 안무인 '눈물 댄스'를 따라해 눈길을 끌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