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가 16일 인천 국제공항에서 코스타리카로 떠나는 '칸타타 스틱커피 원두원정대' 의 출정식을 가졌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달'칸타타 스틱커피 원두원정대 in 코스타리카'이벤트를 통해 7명의 원정대를 선발하였으며, 원정대는 이날부터 23일까지 6박 8일 일정으로 코스타리카와 하와이를 돌며 커피여행을 하게 된다.
주요 방문지는 통합품질관리 커피 회사인 디스턴트랜즈(Distant Lands)의 코스타리카 라미니타(La Minita) 커피농장, 하와이의 코나드펠레(Kona De Pele) 농장 등 이며, 라미니타 농장에서는 농장투어와 커피피킹(Picking, 커피 체리를 수확하는 것)뿐 만 아니라 직접 농장에서 1박도 한다. 원정대원의 체험담은 추후 칸타타 브랜드사이트(www.coffeecantata.co.kr)에서 소개될 예정이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