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이 god 탈퇴 이유를 밝힌다.
윤계상은 올´리브 '윤계상의 원테이블' 마지막회에서 god 멤버들을 만나 탈퇴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그동안 "연기를 위해 god를 탈퇴했다"고 말을 아껴왔던 만큼, 그가 팀 탈퇴를 결심했던 이유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또 god는 함께 활동했던 시절을 회상하며 손호영이 반주하고 김태우가 가창을 맡아 '하늘색 풍선' 무대를 꾸몄다. 이어 박준형의 구호에 맞춰 "안녕하세요, god입니다"라고 인사해 촬영장을 뭉클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방송은 17일 오후 1시, 오후 10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