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웨어 브랜드 르꼬끄 골프는 신축성과 활동성을 극대화한 디자인으로 한겨울 골퍼들의 자유로운 스윙을 돕는 기능성 다운재킷 'New 플레이 다운'을 출시했다.
지난 2010년 처음 선 보인 르꼬끄 골프의 '플레이 다운'은 겨울 라운딩에 최적화된 디자인과 세련된 감각으로, 매년 80% 이상의 높은 판매율을 기록하고 있는 제품. 올 시즌, 르꼬끄 골프는 초경량과 기능성에 집중한 디자인으로 보온성과 활동성을 극대화한 'New 플레이 다운'을 새롭게 선보이게 되었다.
먼저, 'New 플레이 다운'은 골퍼들의 동작을 분석한 부위별 패턴 절개와 움직임이 큰 겨드랑이 부분에 액션밴드를 적용해 자유로운 스윙을 돕는다. 아울러 보온성이 뛰어난 거위털 충전재의 솜털을 90% 이상 비율로 구성해 한층 포근하고 따뜻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특히, 여성용은 80g에 불과한 초경량 제품으로 더욱 가볍게 착용할 수 있다.
또한, 보디라인을 강조한 슬림한 디자인과 세련된 컬러감으로 골프는 물론,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 및 일상 캐주얼룩 연출에도 손색이 없다. 여성용은 비비드한 핑크, 네이비, 오렌지 3가지 컬러로, 남성용은 고급스러운 에메랄드, 그레이, 브라운 3가지 컬러로 출시되었다. 가격은 각각 27만원대.
르꼬끄 골프의 마케팅실 권유나 과장은 "겨울철 라운딩을 즐기는 골퍼들을 위해 기능성 다운재킷을 매년 업그레이드해 선보이고 있다" 며 "플레이 다운은 기능성뿐만 아니라, 세련된 디자인으로 골퍼들은 물론, 일반 고객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