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한우전문기업 다하누(www.dahanoo.com 대표 최계경)가 오는 15일부터 서울 양재동aT센터에서 열리는 '2012 강원푸드박람회'에 참가한다.
서울에서 개최되는 강원도 첫 식품전시회인 이번 '2012 강원푸드박람회'는 도내 18개 시·군에서 엄선된 250개 식품 관련 업체가 참여하며 도내 한우 브랜드관, 사찰음식 체험관 등 다채로운 홍보관을 비롯해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 이벤트가 풍성하게 준비돼 있다.
다하누는 이번 박람회에서 명품 한우로 만든 다하누의 인기 가공품인 곰탕, 육포, 비프 스테이크 등 다양한 상품 전시와 사골무게 맞추기, 천원경매 행사 등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 선보이는 '다하누 곰탕'은 100% 한우 사골에 방부제, 조미료, 색소 등을 첨가하지 않은 5無의 웰빙식품으로 건강을 생각하는 소비자들에게 더욱 각광받고 있으며 특히 수험생들의 몸보신과 기력회복에 탁월하다. 또 대한항공 기내식에도 납품된다는 사실과 맛에 대한 입소문으로 꾸준히 주문이 늘어 현재 다하누의 베스트 품목으로 자리잡고 있다.
'다하누 육포'는 콜레스테롤이 적은 고단백·저지방 식품으로 섭취가 간편해 장시간 운전이나 등산·여행 등 야외 활동시는 물론 바쁜 직장인이나 수험생, 어린이들 간식으로 인기를 얻고 있으며 제품이 출시된 이후 꾸준한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한편, 농업회사법인 다하누는 강원도 영월과 경기도 김포에 대표 한우마을이자, 한우먹거리촌인 '다하누촌'과 한우전문쇼핑몰 1위에 빛나는 다하누몰을 운영하고 있다. 또, 최근에는 한우뿐 만 아니라 모든 종류의 고기를 대한민국 최저가로 판매하는 축산물종합쇼핑센터 다하누 'AZ쇼핑'을 판교와 수진역점에 오픈하며 연일 매출 기록을 갱신하고 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