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이 2013년 2월1일부터 28일 까지의 국제선 (일본, 대만) 노선 항공편을 편도 49,500원, 왕복 99,000원에 제공하는 조기예약판매(얼리버드 early Bird)를 실시한다.
얼리버드란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빨리 잡는다'라는 속담 내용으로 항공권도 조기예약 시 다양한 혜택을 볼 수 있다는 의미로 사용한다.
이스타항공은 국내선 첫 취항부터 김포->제주 1만9900원의(편도) 얼리버드 요금제를 도입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방학기간 중 합리적인 가격의 해외여행이 가능 할 것" 이라며 "학생들의 견문을 넓힐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해당 얼리버드 운임 예약은 특가 좌석 판매 소진 시 까지 진행하며, 이스타항공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 및 예약 가능하다.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