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타곤걸' 강예빈이 필리핀-중국계 미국인 모델 제시카 캠벤시와 미모 대결을 펼쳤다.
강예빈은 8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UFC 기자회견중입니다. 제시카와 함께 옥타곤에 올라갑니다. 응원 많이 해주세요~ 제시카 너무 예쁘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예빈과 제시카는 나란히 앉아서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어깨를 드러낸 타이트한 초미니 원피스를 입고 섹시미를 뽐낸 강예빈과 아찔한 튜브톱에 핫팬츠를 매치해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강조한 제시카의 도발적인 자태가 시선을 끈다. 제시카는 강예빈에 이어 이번 UFC 대회의 '옥타곤걸'로 선정돼 관심을 모았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예빈씨가 더 예뻐요", "제시카 마네킹 같다", "두 분 다 아름다워요", "경기 완전 기대된다", "자랑스러워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예빈은 오는 10일 마카오에서 열리는 'UFC in 마카오'에서 한국 최초 옥타곤걸로 데뷔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