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결혼정보회사 디노블(대표 김형석·김민석, www.dnoble.co.kr)이 오는 11월 17일(토) 낮 12시, 청담동 더트리니티플레이스 9층 하나대투 청담금융센터에서 김형석, 김민석 형제 CEO와 함께하는 'CEO 브런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결혼정보회사 가입을 한번쯤 고민해본 미혼여성들을 초청, 주말 오후 맛있는 브런치를 즐기며 디노블의 CEO들과 함께 결혼에 대한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자리다. 30대 젊은 CEO인 김형석, 김민석 형제는 참가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결혼정보회사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주며, 본인에게 현재 결혼이 필요한지, 어떤 사람과 결혼하면 정말 행복할지 등 결혼에 관련된 이야기를 정해진 주제 없이 자유로운 대화를 통해 풀어나갈 예정이다.
당일 참가자들은 모던한 갤러리 컨셉의 문화공간이자 드라마 '시크릿가든'의 촬영장소로 더욱 유명해진 하나대투 청담금융센터에 모여 간단한 식사와 함께 대화시간을 가진 후, 별도로 마련된 럭키드로우를 통해 디노블 준회원 서비스(210만원 상당) 및 디노블 파티 무료 초대 등 행운에 당첨될 기회를 얻는다.
참가를 원하는 26세에서 34세까지의 미혼여성은 디노블 홈페이지(www.dnoble.co.kr)에서 오는 14일(수)까지 신청 가능하며, 신청자 중 20명을 추첨하여 초대할 예정이다. 당첨자는 개별 연락되며, 'CEO 브런치' 첫 개최를 기념해 참가비는 무료이다.
디노블 임영덕 브랜드 마케팅 본부장은 "업계 최초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CEO와 미혼여성들이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결혼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풀어감으로써 결혼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되짚어 보고, 결혼정보회사 가입을 한번쯤 망설였다면 CEO에게 직접 들어보고 결정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결혼정보회사가 접근하기 어려운 곳이 아닌, 누구나 친근하고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는 열린 공간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