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1 일일극 '별도 달도 따줄게'(이하 별달따)가 전국 시청률 28.6%(AGB닐슨)를 기록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2일 방송한 '별달따' 마지막회에서 서진우(조동혁)는 병원수술실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의과대학 교수에 오르며 성공가도를 달렸다. 한채원(서지혜 분)은 서진우의 아이를 낳았다.
오영택(홍일권)은 한정훈(이효정) 집을 찾아 반성했고 차경주(문보령)는 반성 끝에 중국에서 일하기로 결심했다.
한편 오는 5일부터는 김동완 왕지혜 주연의 '힘내요 미스터김'이 전파를 탄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