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강민경이 하의실종 착시 사진으로 각선미를 뽐냈다.
강민경은 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한국은 많이 추운데 칠레는 너무 따뜻해요, 32시간이 걸려 도착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민경은 아름다운 바다를 배경으로 카메라를 향해 자체발광 미모를 발산하고 있다.
강민경은 잡티하나 없는 뽀얀 우윳빛 피부와 군살 없이 늘씬하게 쭉 뻗은 매끈한 각선미를 뽐내고 있어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무릎에 놓인 옷 때문에 마치 하의를 입지 않은 것처럼 보이는 아찔한 착시 현상을 연출해 눈길을 끈다.
한편 강민경이 속한 다비치는 지난달 31일 KBS 2TV '뮤직뱅크-칠레공연'에 참가하기 위해 칠레로 출국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