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와 즐거움을 주는 한국 피자헛(www.pizzahut.co.kr, 대표 이승일)이 샐러드키친의 겨울 프리미엄 메뉴 <꼬제> 쿠킹클래스에 참가 할 블로거를 모집한다.
올 해 마지막회로 준비한 이번 쿠킹클래스는 피자헛 R&D팀의 케이트(Kate) 셰프와 함께 제철 맞은 홍합을 재료로 따뜻하고 매콤하게 즐길 수 있는 '꼬제'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기회로 마련됐다.
블로그 운영자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이지데이(www.ezday.co.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쿠킹 클래스 블로거 모집 게시물을 본인의 블로그에 스크랩한 후, 해당 URL을 꼬제 쿠킹클래스에 대한 기대평과 함께 댓글로 남기면 된다. 응모자 중 10명을 선정해 9일 열리는 쿠킹 클래스에 초대한다.
이태리어로 '홍합'이라는 뜻을 가진 '꼬제'는 토마토소스에 신선한 홍합의 깊은 맛을 우려낸 일품 요리다. 향긋한 토마토 소스에 매콤한 맛을 더한 것이 특징으로, 식전 입맛을 돋워주는 것은 물론 입안을 개운하게 해 피자?파스타와 함께 먹기 좋다. 또 '꼬제'의 진한 토마토소스는 샐러드키친의 씬크래커나 피자 도우에 곁들이면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다.
특히 '꼬제'는 지난 해 겨울 한시적으로 출시된 샐러드키친 프리미엄 메뉴로, 고객들의 지속적인 요청에 힘입어 다시 한 번 선보일 만큼 인기를 모으고 있다.
피자헛R&D팀 최진희 과장은 "추위가 시작되면서 맛과 영양이 가득한 홍합을 사용한 꼬제에 대한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쿠킹클래스 메뉴로 선정하게 됐다"며 "올 해 고객들과 함께하는 마지막 쿠킹클래스인 만큼 더 알차고 즐거운 시간이 되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