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외식문화기업 MPK그룹(대표이사 문영주)의 피자업계 베스트브랜드인 미스터피자(www.mrpizza.co.kr)는 전속모델인 2PM과 함께하는 '제10회 미스터피자 도우쇼 컨테스트'를 오는 11월 3일 5시부터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진행한다.
올해로 10회를 맞는 이 행사는 1부 도우쇼를 통해 미스터피자의 수타 피자를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으며, 2부에서는 미스터피자 전속모델인 2PM이 특별 출연해 팬들을 위한 미니콘서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를 위해 미스터피자는 전국 매장 및 온라인을 통해 지난 4주간 고객 초청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다.
유세윤의 사회로 진행되는 도우쇼 결승전에서는 국내 400개가 넘는 미스터피자 매장에서 진행된 예선전을 거쳐 선발된 도우쇼의 달인들이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치고, 국내 유일의 미스터피자 드림팀이 도우쇼를 선보인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다양한 브랜드 체험관이 운영된다. 미스터피자의 실제 주방을 배경으로 직접 피자 돌리는 모습으로 사진 촬영하기, 직접 도우를 만지면서 돌려보기, 미피(미스터피자)송 배우기를 비롯하여 맛있는 미스터피자까지 시식할 수 있다.
미스터피자 김상호 마케팅본부장은 "미스터피자를 사랑하는 고객들과 직접 소통하고자 생도우를 체험하고 화려한 퍼포먼스까지 감상할 수 있는 도우쇼 컨테스트를 매년 진행하고 있다"며, "올해는 특별히 고객 4,000 명을 초청, 전속모델인 2PM이 특별 공연을 선사하는 등 다채로운 행사로 구성돼 고객들의 참여 열기가 더욱 뜨겁다"고 전했다.
한편, MPK그룹은 대한민국 피자업계 베스트브랜드 '미스터피자'와, 이탈리안 홈메이드 뷔페 레스토랑 '제시카키친', 수제머핀 커피전문점 '마노핀'을 함께 운영 중이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