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민아의 살이 통통하게 오른 최근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신민아, 살 쪘다는 망언 사실?"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2년 연속 '핑크리본 사랑마라톤 대회'에 참가한 신민아의 모습을 비교한 사진이 게재됐다. 신민아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깔끔한 디자인의 남방에 스키니진을 매치한 차분하고 단정한 패션을 선보였다.
하지만 눈길을 끄는 건 1년 전에 비해 통통하게 살이 오른 신민아의 모습. 최근 한 매거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드라마 '아랑사또전'을 하면서 한복 때문에 긴장의 끈을 좀 놨더니 엄청 살이 쪘다. 한복을 벗을 그 날이 걱정된다"라며 체중 증가를 스스로 고백했던 신민아는 작년에 비해 살이 통통히 오른 모습.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사랑스러운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작년과 비교하니 살이 조금 찌긴 했네요", "오히려 살 찐 모습이 더 보기 좋아요!", "살오르니까 더 귀엽네요", "저게 찐 건가요? 여전히 예쁘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민아는 지난 18일 종영한 MBC 드라마 '아랑사또전'에서 기억실조증 천방지축 처녀귀신 '아랑'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 호평을 받았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