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한우전문기업 다하누(www.dahanoo.com 대표 최계경)에서는 다가오는 11월 1일 '한우의 날'을 기념해 한우 소비 촉진 및 축산 농가 살리기의 일환으로 고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했다.
다하누가 운영하는 한우마을인 김포, 영월 다하누촌에서는 11월 1일 하루 동안 다하누의 전 품목을 10~15%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다하누촌 중앙광장 내에 위치한 본점과 명품관점에서 진행되며 다하누의 구이, 정육 상품에서부터 인기 가공품까지 최대 15% 할인 특가로 제공될 예정이다.
판교에 위치한 축산물종합쇼핑센터 다하누 AZ쇼핑에서는 하루 앞선 31일 수요일, 한우 반값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하누의 주요 품목인 등심, 안심, 채끝, 갈비, 차돌, 치마 등 구이용 부위부터 불고기, 양지, 국거리 등 정육 코너에 이르는 상품들이 반값에 판매되며 다하누 육포와 곰탕 등 인기 가공품의 3+1 덤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단, 이번 반값 이벤트는 소 한마리 분량의 행사이므로 조기 품절 될 수 있다.
이와 함께 한우전문쇼핑몰 다하누몰(www.dahanoomall.com)에서는 오는 11월 9일까지 최고급 한우만을 골라 초특가로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최대 55% 할인된 가격에 제공되는 이번 행사는 다하누의 인기 상품인 차돌, 등심, 채끝, 치마살 등의 구이 상품에서부터 국거리, 다짐육 등의 알뜰 정육 품목, 곰탕, 육포, 고로케 등 가공식품까지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그 중에서도 1++등급 차돌구이(360g)와 등심불고기(500g)가 각각 55% 할인돼 14,000원과 21,000원에 판매되고 토종한우 장조림과 다짐육 등이 300g을 기준으로 만원 이하의 가격으로 제공된다.
또 1+등급 꽃등심 2인분(360g)과 1등급 차돌 1인분(180g)이 함께 구성된 세트 상품은 30% 할인된 가격인 36,400원에 판매되며 쌀쌀해진 날씨, 몸보신용으로 탁월한 도가니(1kg)와 잡뼈(2kg)가 35% 할인돼 33,800원에 제공된다.
이 외에도 콜레스테롤이 적은 고단백·저지방 식품인 다하누 육포(50g*2개)는 50% 할인된 가격인 9,900원에 판매되고 명품 한우와 천연재료로 만들어 믿고 먹을 수 있는 아이들 영양간식 다하누 단호박 고로케 세트(400g*2팩)는 반값 가격인 13,000원에 제공된다.
한편, 농업회사법인 다하누는 강원도 영월과 경기도 김포에 대표 한우마을이자, 한우먹거리촌인 '다하누촌'과 한우전문쇼핑몰 1위에 빛나는 다하누몰을 운영하고 있다. 또, 최근에는 한우뿐 만 아니라 모든 종류의 고기를 대한민국 최저가로 판매하는 고기백화점 다하누 'AZ쇼핑'을 판교와 수진점에 오픈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