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들의 오늘의 운세는 어떠할까. 또 그들과 나와의 궁합은?
스포츠조선이 운영하는 신개념 운세서비스 '운세의 신'(www.unsin.co.kr)이 MBC 드라마-예능과 만났다.
iMBC(www.imbc.com)와 손잡고 최근 오픈한 '스타와의 사랑지수' 서비스가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스타의 최근 연애운과 작품운을 알아보고, 특정 두 스타 혹은 스타와 나 사이의 애정운까지 시뮬레이션 해볼 수 있어서 일반 팬뿐 아니라 마니아들의 호기심을 충족시켜주고 있다.
imbc는 메인홈페이지 링크와 인기 프로그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출연진과 시청자를 직접 연결함으로써 TV를 시청하는 것 이외의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마의'와 '메이퀸', '우리결혼했어요'와 '무한도전' 등 MBC를 대표하는 드라마와 예능 출연진들의 현재와 미래가 궁금한 팬들의 '즐겨찾기'가 되고 있다.
iMBC와 제휴한 '스타와의 사랑지수' 서비스는 '운세의 신'이 보유한 스타DB 4,000여건의 방대하고 정확한 데이터베이스를 그대로 적용한 동시에 현재 주가를 올리고 있는 톱스타와의 연계성을 강화해 만족도를 더욱 높이고 있다.
'운세의 신'과 iMBC 관계자는 "스타와의 사랑지수는 스타와 팬 사이의 유대감을 강화함으로써 엔터테인먼트 서비스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고 설명했다.
지난 7월 문을 연 '운세의 신'은 '스타와의 궁합'을 앞세워 기존 온라인운세 서비스와 차별화되는 콘텐츠와 디자인, 이벤트 등으로 업계에 돌풍을 일으켰다. 3개월 만에 운세사이트 순위(랭키닷컴 기준) 2위에 오르며 실력을 입증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