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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실제 보면 이런 느낌? '명동 나들이'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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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에이 수지가 명동 한복판에서 자체발광 미모를 뽐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수지 명동에서 게릴라 데이트 중'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수지와 지아가 인파로 가득한 명동 거리에서 인터뷰 중인 모습이 담겨 있다. 훌쩍 큰 키가 눈에 띄는 수지는 늘씬한 각선미가 강조되는 핫팬츠를 입고 특유의 청순하면서도 발랄한 매력을 뽐냈다. 옆에 선 지아는 카키색 코트에 스키니 진으로 시크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저기 있는 사람들 계탔다", "수지 살 많이 뺐네", "옆모습 완전 인형같아", "수지가 크긴 크다", "수지 실제로 보면 어떤 기분일까", "날씬하고 청순하고 진짜 수지가 제일 예뻐"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쓰에이는 지난 15일 발표한 신곡 '남자 없이 잘 살아'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스포츠조선닷컴>